미래통합당 출범…황교안 “정권심판 고지 향해…”
미래통합당 출범…황교안 “정권심판 고지 향해…”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0.02.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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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58일 앞두고 보수정당 통합, 새 대표에 황교안…113석 의석, 비례정당 합치면 118석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잔4.0 등 보수정당들이 통합한 미래통합당이 총선을 68일 앞둔 17일 출범했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잔당 이언주 대표등이 참석했다.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횐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8명에 원희룡 제주지사,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 등 4명을 더해 12명으로 구성되었다. 미래통합당 대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맡았다.

미래통합당은 3개 정당 통합으로 자유한국당 105, 새보수당 7, 전진당 1석을 합쳐 113석으로 몸집을 불렸다.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까지 합치면 118석이 된다.

 

황교안 대표는 출범식 연설에서 미래통합당 출범은 국민들의 명령이요, 국민들의 부름이라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고 하는 국민의 강력한 외침이 오늘 미래통합당의 출발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문 정권은) 본인들의 비리와 허물을 덮어버리고 헌정을 유린하고 법치를 무너뜨린 무법정권이라며 이제 우리가 마음을 모았으니 하나의 목표, 정권 심판의 고지를 향해서 힘차게 달려가자고 했다.

 

유의동 전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오늘의 새로운 출발은 보수를 다시 재건하기 위한 정치적인 통합, 그 통합을 넘어서 나라를 다시 살려내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 그 준엄함 속에 담겨있는 더 뜨거운 열망을 새 그릇에 담아내는 자리라며, “저는 오늘부로 책임 당대표에서 평당원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이언주 전 전진당 대표는 국민의 바다는 때로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 어떨 때 배가 뒤집히느냐, 바로 권력이 오만할 때.”라면서 우리는 이제 이 배를 국민의 바다에서 국민과 함께 이 배를 뒤집을 때가 왔다고 했다.

 

미래한국당 출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미래한국당 출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미래한국당 출범식 발언내용>

 

<황교안 당대표>

정말 마음이 먹먹하다. 우리 자유민주세력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적이 있지만, 이제 오늘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자랑스러운 미래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한번 환호하자.

이 자리에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과업을 달성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새로운 당명에 담은 미래 그리고 통합은 우리 대한민국이 걸어가야 할 길이고, 대통합신당이 지향하는 가치가 응축된 이름이다. 정당 통합을 넘어서 이제는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하는 우리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담은 것이 미래통합당이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여러분의 위대한 결단에 더욱 큰 박수 한번 보내드리자.

미래통합당 출범은 국민들의 명령이다. 국민들의 부름이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고 하는 국민의 강력한 외침이 오늘 미래통합당의 출발을 이끌어냈다. 우리 자유우파 정치인들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여러 분들의 이름을 외쳐주셨다. 아무개, 아무개, 아무개 그분들 다 이 대통합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주신 분이다.

그런데 지금은 미래통합당, 그 하나 아래에 똘똘 뭉쳐야 하지 않겠는가. 중도와 보수를 포괄하는 우리 자유민주진영이 국민의 지엄한 명령에 화답해서 과거를 딛고 차이를 넘어서 미래를 향해서 하나로 결집했다. 그래서 우리 미래통합당은 누가 만든 정당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만든 국민의 정당이다. 앞으로 오직 국민의 뜻을 따르고 국민의 뜻을 섬겨야 하는 숙명을 안고 태어난 정당, 바로 우리 미래통합당이다.

오늘 미래통합당이 출범하기까지 많은 난관들이 사실 있었다. 지난해 116일 제가 우리 자유우파 모두가 똘똘 뭉치자, 통합 논의를 하자이런 제안을 했다. 제가 들어오면서 세어보니까 지금 104일이 지났다. ‘100일의 기적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것이다. 처음에는 그러다 말겠지좌파는 우리를 그렇게 비아냥거렸다. 우리 안에도 과연 될까하는 의구심도 있었으리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실패해서 서로 책임을 떠밀고 그리고 분열하고 말 것이다. 통합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분열을 일으키고 말 것이다이런 걱정도 했다. 그렇지만 어떻게 됐는가. 우리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어서 이제 보란 듯 통합을 이뤄냈다.

이 통합의 과정에서 제가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려놓음이었다. 오늘 여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그 내려놓음이 없었다면 오늘은 불가능했다. 서로서로 한발 한발을 양보해서 큰 통합을 성사시켰다. 저는 이런 모습 자체가 우리 자유민주진영의 큰 변화, 우리 국민들이 바라던 그런 변화를 이뤄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가 통합하려고 했던 목적 중에 하나, ‘문재인 정권 심판지금 국민들이 바라고 있다. 반드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는 그 일에 우리가 마음을 모아서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반드시 성취해야 되리라고 생각한다. 첫 걸음을 내딛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한걸음 내딛으면 이제 탄력이 붙는다. 우리가 지금 이런 마음으로 간다면 무섭게 가속도가 붙어서 반드시 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 살려낼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다. 우리 미래통합당은 여기서 머물지 않고 앞으로 보수와 중도의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국민대통합 정당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 저는 우리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고 확신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이제 우리가 마음을 모았으니 하나의 목표, 정권 심판의 고지를 향해서 힘차게 달려가자.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이 순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 정권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길을 왔다. 그리고 또 그리로 가려고 하고 있다. 지난 3년 그야말로 총체적 국정파탄이었다. 그 고통은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이 다 홀로 또 안으셔야 했다. 이게 말이 되는가. 국정을 감당할 능력도 없고 최소한의 양심도 없고 도덕관념도 없는 그런 부도덕하고 무능한 정권이다. 본인들의 비리와 허물을 덮어버리고 헌정을 유린하고 법치를 무너뜨린 무법정권이다.

이제 국민들께서 저들의 실체를 알게 되셨다. 이번 총선에서 준엄한 심판을 예고하고 계시다. 우리의 통합이 정권 심판의 열기에 불을 댕겨 놓았다. 우리가 지금 같은 마음을 변치 않고 똘똘 뭉쳐서 국민들과 함께 국민들의 지원을 받아서 국민들과 함께 하면 우리 총선 반드시 이길 수 있다. 필승할 수 있다. 압승할 수 있다. 이 정권 이길 수 있다. 우리 모두 이런 통합의 기세를 몰아서 문재인 정권 반드시 심판하자.

우리 모두는 국민들께 이제 작은 희망을 보여드렸다. 하지만 이제 국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는 더 큰 희망을 준비하러 달려가야 한다. 이제는 희망을 말해야 한다. 좌절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께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에게 이제는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 미래를 이야기해야 된다. 우리가 그런 당을 만들어 가주셔야 하겠다. 이제 총선까지 58일 남았다. 죽기 살기로 뛰어서 국민들께 더 큰 희망을 드리고 우리가 꿈꾸는 그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어가자.

 

<유의동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오늘의 새로운 출발은 보수를 다시 재건하기 위한 정치적인 통합, 그 통합을 넘어서 나라를 다시 살려내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 그 준엄함 속에 담겨있는 더 뜨거운 열망을 새 그릇에 담아내는 자리이다. 사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제대로 된 보수,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개혁보수를 세우고 싶어서 찬바람, 된서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지난 3년을 뛰어다녔다. 그러는 동안 하나밖에 없는 내 조국, 어머니 같은 내 나라 대한민국이 시름시름 앓고 있는 소리를 들었다.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경제 심장,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법치주의, 더 이상 참아내기 어려운 안보불안, 더 이상 용인하기 어려운 도덕불감 이런 현실 앞에서 우리는 작은 차이를 극복해야 했고, 드디어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이다. 나라와 역사의 부름 앞에서 작은 나를 버리고 더 큰 우리로 변신해야 한다. 마음을 합하고 뜻을 합하고 우리의 삶을 합해서 나라의 부름 앞에, 역사의 부름 앞에, 국민의 부름 앞에 당당히 대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 정당의 당원이 되자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진실로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이렇게 우리는 새로운 보수, 미래통합당의 출범을 알린다. 그 동안 국민 여러분들께 끼쳐드렸던 심려 여러분들께서 지적해주신 많은 회초리들을 거울삼아서 제대로 된 정치, 제대로 된 나라를 이끌어가는 동냥으로 이 미래통합당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리겠다. 저는 오늘부로 책임 당대표에서 평당원으로 돌아간다. 백의종군이라는 말도 거창한 것 같아서 쓰지 않겠다. 그저 여러분들과 함께 나라와 국민을 위해 주어진 그 길,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

 

<이언주 전진당 대표>

미래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아까 황교안 대표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정말로 감개무량하다.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그리고 지역 곳곳에서 우리는 함께 싸워왔다. 이제 그 함께 싸워온 우리는 오늘로써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문재인 정권의 무책임한 경제·민생 파탄에 저항했고, 맹목적이고 종북적인 친중 4대 굴욕 외교에 저항을 했다. 양심을 버린 반민주 전체주의에 저항하고 있고, 철지난 사회주의 경제를 막기 위해서 지금도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저항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비로소 하나가 되어 긴 여정을 시작해야 할 때가 왔다. 비록 아직 우리와 함께 온전하게 하나가 되지 못한 많은 분들이 있다. 그러나 저는 큰 물줄기가 되는 그 길에 반드시 모두가 하나 될 날이 올 것이다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동안 통합을 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들이 있었다. 통합을 하는 과정에서 통합의 길로 가기 위해서 우리는 작은 갈등과 견해 차이가 있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서 혹시 그 과정에서 갈등과 그리고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는 하나가 되어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해 갈 것이다. 그동안 통합을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을 내주시고 헌신해 오신 우리 박형준 위원장님과 그리고 많은 것을 양보해주신 황교안 대표님과 자유한국당의 우리 최고위원님들과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그 통합의 끝에서 큰 결단을 내려주신 유승민 의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우리는 긴 여정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크나큰 위기에 처해있다. 내일이 없는 세상, 그래서 희망이 사라진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는 사라지고, 과도한 세금 부담으로 그들의 어깨에 크나큰 짐을 우리는 지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우리 미래통합당의 당원동지 여러분과 저희들은 힘을 합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주어야 한다는 그 사명감으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선거용으로 환심성 공약을 남발하면서 거대한 사기극이 진행되고 있다. 저는 이제는 국민들 앞에 거짓말을 일삼고 있는 그 무리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우리가 반드시 심판하고 말 것이라고 말씀드린다. 그래서 우리는 힘을 합해서 반드시 내일이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 반드시 희망이 있는 세상을 열겠다.

대한민국에서 산업화가 있었고, 그 산업화의 끝에 또다시 민주화가 있었다. 저는 그 명암이 다 있지만, 모두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민주화 세력을 자처한 일부가 양심이 사라진 채 민주주의를 처참하게 짓밟고 있다. 대한민국의 양심적 민주화 세력, 양심적 민주주의를 위해서 양심적으로 그동안 싸워온 수많은 어르신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비양심적인 자칭 민주화 세력이라는 가짜 민주화 세력을 단호하게 차단하고, 대한민국에 전체주의로 흐르고 있는 이 흐름을 차단하고,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

사회주의 경제 원리가 곳곳에서 난무하고, 약자를 위한 복지는 필요하지만 복지를 빌미로 해서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 있는 그런 정권이 버젓이 버티고 있다. 우리는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짓밟고 있는 이 사회주의 경제 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이다. 복지국가와 사회주의는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보여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복지국가의 길을 함께 가면서 정말로 약자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무엇이 진짜 약자를 위한 길인지 우리가 보여줄 것이다.

국민의 바다는 때로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 어떨 때 배가 뒤집히느냐, 바로 권력이 오만할 때 배가 뒤집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미래통합당의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이제 이 배를 국민의 바다에서 국민과 함께 이 배를 뒤집을 때가 왔다.

우리가 이 중도·보수 세력이 전부 다 모여서 그래서 이것이 국민 통합으로 이루어지고, 그래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반드시 열어갈 것이다. 대한민국의 힘을 잃은 사람들,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 희망을 잃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우리가 마지막 힘을 다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황교안 대표님, 그리고 많은 우리 지도자분들과 함께 우리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 우리가 할 수 있다.

제가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고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제가 미래로하면 여러분께서 가자!’ 이러시고, ‘우리는하면 여러분께서 하나다!’라고 하시고, 제가 전진하면 앞으로!’라고 말씀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힘내서 해주시기 바란다. “미래로 가자!”, “우리는 하나다!”, “전진 앞으로!”

 

미래한국당 로고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미래한국당 로고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미래통합당의 정당 목적과 정강정책 중 핵심정책기조>

 

미래통합당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적 성취를 이끌어온 헌법 정신을 존중한다. 헌정질서의 중심인 자유민주공화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인공지능혁명, 기후변화, 초고령화 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조성과 인간애 등 미래 가치를 중시한다. 이런 가치들을 구현해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민 각자의 자아실현과 행복을 고양하는 것을 정당의 중심 목표로 삼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안보를 우선하며, 시장경제와 과학기술을 앞세운 민간주도 성장을 촉진한다. 혁신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고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부단히 경주한다. 대한민국 발전의 중요한 조건이었던 한미동맹을 존중하며, 북핵 위협을 제거하고 진정한 평화와 바람직한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법치를 구현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정치와 국정을 지향한다. 앞선 세대의 희생과 성취를 존중하고 미래세대와의 연대를 중시한다. 미래통합당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정치 참여를 위해 당내 인재양성 구조를 체계화하고 청년자치 영역을 확대한다. 삶의 질의 선진화를 통해 공동체의 수준과 품격을 높인다.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를 지향한다.

 

미래통합당은 다음과 같이 국민께 약속드리겠습니다.

하나, 법치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하나, 대한민국 국민, 삶의 질을 선진화하겠습니다.

하나, 북핵 위협을 억지하고 안보 우선 복합외교를 펼치겠습니다.

하나, 교육 패러다임 전환으로, 교육백년대계를 확립하겠습니다.

하나, 국가의 계획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미래기술주도 경제 발전을 추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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