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촌경관 사진공모전 수상작 공개…50점 선정
농촌은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고향이다. 코로나로 농촌에 가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풍경,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4회 농촌경관 사진공모전」심사 결과 총 5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사진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농촌의 행복한 삶의 모습과 전통적인 풍습을 담아냈다.
올해는 총 4,777점이 출품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50점이 선정되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수확된 사과의 붉은 색과 사과나무의 녹음 그리고 작업하는 사람들의 온기가 느껴지는 일반카메라 부분의 「사과풍년」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애플수박 체험장을 촬영한 「동심의 하우스」 등 3점(일반카메라 2점, 스마트폰 1점)을 선정되었다.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은 해질녘 황금색으로 변하고 있는 들판을 촬영한 「필드오브골드」가 선정되었다.
수상작들은 다음과 같다.
< 일반카메라 부문 >
< 스마트폰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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