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정세불안으로 치안불안 지역…필리핀 일부 포함
외교부는 이라크,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에 대해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21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제42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
여행금지 국가 및 지정은 다음과 같다.
※ 여행금지 국가
이라크(’07.8.7.~), 시리아(’11.8.30.~), 소말리아(’07.8.7.~), 아프가니스탄(’07.8.7.~), 예멘(’11.6.28.~), 리비아(’14.8.4.~)
※ 여행김지 지역
필리핀 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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