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탐험가이자 사진작가인 이효웅씨가 이번엔 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모아 사진집 12권을 냈다.
강원도 동해시에 살고 있는 그는 초등학교 교직 생활을 하는 중에도 향토사진가, 아마추어 발명가, 해양모험가로 활동했다. 2010년 교직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해양탐험가로 활동했다. 그가 바다에 미친 것은 어릴 때 부터의 꿈이었다고 한다. 그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탐사선 코스모스호를 손수 제작해 울릉도·독도 및 한반도일주의 꿈을 실현했다. 그는 20여년 동안 독도를 10여차례 이상 방문하고, 대한민국 해안을 일주했다. 그가 찍은 사진들은 그의 해양탐험 일대기를 보여준다. 다음은 이효웅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이다.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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