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등 일부 국가에 여행금지 6개월 연장
이라크 등 일부 국가에 여행금지 6개월 연장
  • 박차영 기자
  • 승인 2022.01.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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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예멘·시리아·리비아와 필리핀 일부

 

외교부는 7일 제45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를 열어 131일까지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이라크·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예멘·시리아·리비아 등 총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7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들 지역에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하여 방문·체류 금지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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