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 핀 랄리구라스 꽃
히말라야에 핀 랄리구라스 꽃
  • 아틀라스
  • 승인 2022.05.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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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성태씨. 랑탕계곡과 고사인쿤드 호수 트레킹하며 사진 전송

 

언론인 출신 산악인 김성태씨가 히말라야를 트레킹하고 있다. 그는 만년설이 뒤덮인 랑탕계곡과 고사인쿤드 호수를 보름 가까이 트레킹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오랜만의 히말라야 트레킹이라 힘은 들었지만 만년설산과 흐드러지게 핀 랄리구라스 꽃을 벗 삼아 건강하고 즐겁게 잘 걷고있다고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랑탕 계곡은 안나푸르나, 쿰부 히말라야와 함께 네팔 3대 트레킹코스로 꼽힌다. 산사나이들에겐 이 계곡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고 한다. 설산에 피는 랄리구라스(Laliguras)는 네팔의 국화다.

 

김성태씨가 보내온 사진을 올린다.

 

촬영=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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