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승천했다는 삼척 초곡용굴과 촛대바위
용이 승천했다는 삼척 초곡용굴과 촛대바위
  • 이효웅 해양전문가
  • 승인 2022.06.22 0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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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위들로 “해금강” 애칭…데크길 출렁다리 전망대 조성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에 해식동굴과 촛대바위를 탐사했다. 예로부터 동굴엔 구렁이가 용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용굴이라고 불렸다. 초곡 용굴에는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는데, 필자는 카약을 준비했다. 동굴 길이는 약30m 폭은 5m 정도이며, ㄷ자형 관통동굴로 형성되어 있다.

부근에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어 해금강이란 애칭을 갖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촛대바위와 용굴 인근엔 최근 군사지역 해제되어 웅장한 비경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삼척시는 20197월에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탐방로를 조성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효웅 해양전문가

 

촬영=이효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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