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외교 참사에 이은 국방 참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해 “극단적 친일 행위”라고 했다. 이 대표는 “왜 하필 독도 근처에 와서 한·미·일 군사 합동 훈련을 하느냐”고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최고위원회의 발언내용)
“외교 참사에 이은 국방 참사다. 도대체 각 영역에서 이렇게 국정을 엉망으로 흐트러뜨리고 망가뜨려서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지금 이 혼란의 와중에 일본을 한반도로 끌어들이자는 것인가? 일본군을?”
⇒또 반일 장사로 여론 뒤집으려는 의도
○…북한이 찾았다는 단군릉, 왜 평양서 나왔을까 … 강인욱 경희대 교수(중앙)
평양 일대에서 단군에 대한 민간 전설을 단군의 역사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부자세습과 주체사상으로 대표되는 북한의 이데올로기를 단군의 이미지로 채색하려는 목적에서다. … 북한은 한 발 더 나가 대동강 유역이 세계 문명의 중심지이며, 세계 제5대 문명의 하나라고 주장했다.
⇒단군을 주체사상을 위해 끌어들인 것
○…“北·中 연합훈련 할 수도 있다”…안보전략硏 보고서(조선)
“지난 8월 초 북한이 처음으로 북·중 합동 군사훈련을 제안했다.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북·중 연합 훈련이 열릴 수도 있다.”
⇒“북한은 중국군이 들어오는 걸 두려워하고, 중국은 북한과 밀착하다가 미국이 한반도 영향력을 더 키우는 빌미를 줄까 봐 걱정한다”
○…천주교 순교의 가슴 시린 터, 절두산 성지…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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