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한국어 빅데이터 구축하겠다”
한 총리“한국어 빅데이터 구축하겠다”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0.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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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경축사…"세종학당 확대, 현지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다양화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서울 용산 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제576돌 한글날 경축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빅데이터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어 변화하는 언어환 경에 맞추어 우리의 말과 글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 “한글을 지구촌으로 더욱 확산하기 위해 세종학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지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다양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총리 기념사 전문)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용산 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제576돌 한글날 경축사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KTV 캡쳐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용산 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제576돌 한글날 경축사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KTV 캡쳐

 

○…윤덕민 주일대사 "한일관계 풀리고 있다연합

윤덕민 주일본 한국대사는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뉴욕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풀리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뉴욕 만남으로 변화가 목격되고 있다""기시다 총리의 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벌써 반일몰이 세력들이 저자세 운운하며 뎜빌 태세 

 

○…혹독한 겨울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정여울 작가(중앙)

서로를 향한 따스한 돌봄만이 인류의 이 가혹한 겨울을 막아 낼 유일한 무기일 것입니다. 돌봄을 향한 돌봄, 사랑을 향한 사랑, 서로를 향한 보살핌과 배려의 몸짓만은 줄이지 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 정부가 깬 인권 탄압 침묵 조선일보

유엔 인권이사회는 6일 중국 신장 지역에서 벌어지는 인권 범죄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토론 개최 문제를 표결에 부쳤다. 47개 이사국 투표 결과 찬성 17, 반대 19, 기권 11표로 부결됐다. 2017년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던 한국이 처음으로 찬성표를 던졌다.

중국 인권문제에 표결 참여한 첫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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