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사일 보복…크림대교 폭파에 복수
러시아 미사일 보복…크림대교 폭파에 복수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0.10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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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만에 공격받은 키이우우크라이나 전역 10여곳 공습

러시아가 10일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등 주요 거점에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 러시아군의 공급은 크림대교 폭파에 대한 보복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아나 전역 10여곳에 무차별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공격을 받은 것은 70일 만이다. 마사일은 흑해와 카스피해에서 출동한 Tu-95msTu-22m3 폭격기에서 발사되었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은 우크라이나인의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전술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을 제거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는 듯

 

10월 10일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민 /위키피디아
10월 10일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민 /위키피디아

 

○…유승민 ·당대표 출마 선언 임박했나 경향

정치인들의 원동력은 끊임 없는 착각 

 

○…민주당의 친일 공세, 대 국민 가스라이팅중앙, 김수정의 시선

운동권은 김일성의 초대 내각에 친일 인사가 더 많았고, 김일성이 이후 항일 운동가들까지 숙청한 걸 외면하고 이승만 정부를 친일 세력으로 규정했다. 친일잔재 청산은 대한민국 역사와 정통성 부정, 북한 정권의 정통성 주장과 닿아 있었다. ·일 관계가 풀리면 친일 몰이는 끝나는 걸까.

친일공세 이면에 숨어 있는 주사파 논리 

 

○…누가 한국을 인도네시아보다 취약한나라로 만들었나동아 천광암 칼럼

더 큰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 고도의 경제안보 전략을 논의해야 할 국회를 날리믄-바이든과 같은 저급한 공방의 무대로 만들어 놓은 데도 윤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

논리가 연결되지 않는다. 사감이 앞선 듯

 

○…김정은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연합

7차 핵실험으로 가나 

 

○…한국에 기회가 될 러시아 '엑소더스'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매경)

러시아 엔지니어와 학자들은, 한국에서 취업할 기회가 생긴다면 망설임 없이 한국행을 선택할 것이다. 한국 대기업과 연구소들이 저렴한 임금으로 구글·애플과 같은 IT 공룡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까지 고급 인재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 두뇌 사냥에 나서야 할 때 

 

○…한은보고서 "시진핑 3연임 후 중국 보수화, 경기부진 심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 되면 지도부가 보수화돼 중국 경제 부진이 이어질 것. '안정 속 성장' 정책 기조가 유지되며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미·중 갈등이 고조될 것

시진핑 측근그룹인 시자쥔(習家軍)의 지도부 진출이 늘어날 전망 

 

○…도발 상습화에도 안보 친일몰이김정은이 노리는 것이다 한경 사설

북한은 도발, 야당은 어깃장 

 

○…이신화 대사 , 인권문제 너무 많이 양보 조선

이 대사는 대북 인권 문제는 문 대통령 때 사라졌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되돌리는 단계라면서 “(미국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멀리 보낸 것을 바이든 대통령이 되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정부가 너무 많이 (북한에) 양보한 것 같다“(북한이) 버릇없어지고 대담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뭔가 제대로 가고 있는 느낌 

 

○…강석훈 산은회장, “대우조선, 매각밖에는 답이 없다조선

-(대우조선) 정말 파산시킬 생각이었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산은이 도대체 대우조선에 얼마나 돈을 더 투입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었다. 장기적으로는 누이 좋고 매부 좋고식으로 연명만 시키는 것이 우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옳지 않은 일이라고도 생각했다. 이후 대우조선 매각 관련해서 정부가 오케이신호를 굉장히 빨리 줬는데, 정부 내에서도 대우조선 문제가 (산은 아래서) 시간을 끈다고 뾰족한 해결책이 나오진 않겠다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공기업으로 오래 두면 서서히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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