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이 영국 내각 불신임하는 듯…CNBC
영국중앙은행이 채권시장에 또다시 개입했다. 잉글랜드 은행(BOE)은 10일 14일로 예정된 긴급채권 매입 종료일까지 하루 매입 한도를 50억파운드에서 100억파운드로 늘린다고 밝혔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 새로운 단기자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영국 국채 가격이 다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는 감세정책을 계속 추진할 의향을 밝히자, 시장 불안이 가중되었다. 감세가 곧 국채 발행 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BOE는 지난달 28일 채권시장에 긴급개입하면서 시장이 일시적으로 안정됐지만 채권매입 종료 시기가 다가오자 금융시장 불안감이 다시 확산하는 분위기다.
⇒시장의 불신을 받는 쿼지 콰텡 재무장관부터 경질해야 하지 않을까.
○…또 수신료 내리는 NHK…동아
5년 새 3번째 인하다. 수신료 인하로 인한 적자는 적립된 잉여금과 군살빼기로 메운다는 계획이다.
⇒KBS가 배워야 한다
○…러시아, 제3의 전략[임용한의 전쟁사]…동아
30만 동원령과 핵 협박은 이 전략을 위한 밑밥일 수 있다. 아무래도 이 전쟁의 유일한 해결책은 푸틴 정권의 몰락뿐인 것 같다.
○…인도의 양다리 외교…한경
⇒누구 편인지 정말 종잡기 힘든 인도
○…글로벌 인플레 이후 대비가 필요하다…김준일 연세대 객원교수(한경)
우선, 그간의 저금리와 유동성에 힘입은 차입을 통한 성장(debt-driven growth)에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다. … 중국 인구 구조의 악화는 글로벌 수요 변화에 대한 글로벌 공급의 탄력적 대응을 어렵게 함으로써 수요 증가가 성장보다 물가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높인다.
⇒ 글로벌 저성장기에 진입할 가능성
○…강화도조약, 그게 아니다…이경수 | 강화도 주민(한겨레)
왜 학생들에게 조선을 한심한 나라로 여기게 하는가.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는 사건임에도 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가. 자조적 역사관은 국수적 역사관보다 더 나쁘다.
○…쌀 생산과잉 문제, 가루쌀로 풀 수 있다…장판식 서울대 농대 학장(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