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마을운동, 다시 일어나야 할 때”
윤 대통령 “새마을운동, 다시 일어나야 할 때”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0.13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1013일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축사를 통해 지난 시절 경제위기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고, 국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일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에서 조건 없는 헌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 정의가 승리하는 올바른 사회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새마을동아리 회원, 새마을운동 협력국 주한대사, 외국인 유학생 등 8천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운동은 1970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국민적 염원과 함께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가난 극복의 국민실천 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2009년부터 시작된 지구촌 새마을운동은 UN 등 국제기구가 인정하는 개발협력모델(ODA)로 거듭나 현재 28개국 158개 마을에서도 새마을운동이 실천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55개 대학에 새마을동아리가 구성되어 MZ세대들의 새마을운동 참여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새마을운동 전수를 요청하는 나라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12일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12일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핵우산그 거짓말 진짜입니까? 조선 양상훈 칼럼

동맹국이 핵 공격을 당했다고 자기 국민 수천만 명을 핵 공격에 노출하면서까지 핵 반격을 해줄 나라가 있을까.

 

○…'한반도 비핵화' 더 이상 고수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매경 사설

핵에는 핵으로 맞서는 '공포의 균형'이 필요하다. 일각에선 핵무장 공론화가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위배된다고 하지만, NPT 10조에는 '자국 이익이 위태로운 비상사태 시 조약을 탈퇴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전술핵 재배치도 모자라 비핵화선언 파기 언급하는 여권 경향

여권이 현실성 없는 전술핵 배치와 핵무장 주장에 매달릴수록 해법은 멀어진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굳게 지키면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낼 전략을 세워야 한다.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라고?. 무릎 꿇으라는 얘기로 들린다.

 

○…푸틴, 광기인가 오판인가 동아

미치광이 전략(The madman theory)’은 자신을 비이성적인 위험인물로 포장한 뒤 협상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다. 예측 불가능한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공포를 유발하는 것이다.

 

○…대통령 부인의 여행 조선 만물상

그 희귀한 기록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인도를 단독 방문했다.

 

○…아니 에르노, 수치심의 해부학 인아영 문학평론가(경향)

 

○…단맛이 자꾸 당기는 과학적 이유 한경

당은 신속한 에너지 공급원으로 적격이다. 1800년도에 5이던 1인당 연간 설탕 소모량이 2006년도에는 70으로 늘었다고 한다.

 

○…황당무계당 이해극 당수의 잡초 공적비 한겨레

땅은 탄소를 머금은 대용량 탄소저장고다. 지구 대기에는 총 800기가톤의 탄소가 있는데, 땅에는 그 세배가 넘는 2500기가톤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