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임박해지는 내년 여름 이후, 가시화될 것”…안민석도 지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거론했다. 김 의원은 1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임계치가 확 넘어버리면 사퇴를 바라거나 헌법상 정해진 탄핵 절차로 가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아마 한 3만명 정도 모였다고 해서 크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집회가 지속되고 윤 정부의 무능과 거짓들이 계속 지속되는 상황이면 점점 수가 불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특히나 다음 번 총선, 22대 총선이 임박해지는 내년 여름 이후, 가을 정도면 그런 분위기들은 훨씬 더 가시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SBS 인터뷰 내용)
같은 당 안민석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용민 의원의 용기를 지지하며“라는 글을 올리고, ”시민들은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김용민 의원처럼 용기 있는 정치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감이 끝나면 저도 광장으로 나가겠다.“고 했다.
○…서울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 한경
‘미국이 서울을 지키기 위해 워싱턴과 뉴욕을 희생할 각오가 돼 있느냐’는 드골식 의구심이 제기되는 것이다. 이른바 ‘찢어진 핵우산론’이다. 핵을 포기하고 미국, 영국, 러시아와 안보 협정을 맺었으나 푸틴의 핵 위협에 무방비로 서 있는 우크라이나를 보라.
⇒1991년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휴지 조각으로 만든 것은 북한이다.
○…전술핵 재배치론의 정치적 맥락 … 중앙
논리적 대안은 불안한‘확장억제’를 강화해달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예컨대 핵잠수함의 영해 밖 상시배치입니다. 영해 밖이라 ‘한반도 비핵화’원칙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근해에 상시배치될 경우 확장억제력은 분명 강화됩니다.
○…반도체 장비 中수출 통제 1년 유예, 급한 불만 껐을 뿐 … 매경
국내 기업들도 매출의 40%를 중국에 의존하는 구조를 깨기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서야 한다.
https://www.mk.co.kr/opinion/editorial/view/2022/10/907747/
○…해경청장 “난 안 본 걸로 할게” … 감사원 보도자료
감사원이 13일 발표한 고(故) 이대준씨 피살 사건 감사 결과에 따르면, … 당시 해경청장은 이를 보고받고 “나는 (보고서를) 안 본 걸로 할게”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하나씩 드러나는 국가적 은폐 기도
○…[이기홍 칼럼]진보의 수치 ‘문재명’ … 동아
작가 고 최인훈의 비유를 빌리자면 한국사회라는 공룡의 머리는 다양성 다층성 상대성 자율성의 21세기 초급변 글로벌 시대를 정신없이 헤쳐 가는데, 꼬리 쪽에선 여전히 봉건시대, 일제강점기의 뇌구조에 머문 채
○…[매경춘추] 곰의 가죽 … 캐슬린 김 변호사
'곰의 가죽'이 왜 성공했을까. 차익 실현만큼이나 소중한 가치가 있다. 작품과 대화하는 것, 작품을 통해 영혼을 위로하는 것, 작품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
○…마포구 소각장 신설에 대하여 … 고금숙 플라스틱프리 활동가(경향)
쓰레기 활동가이자 마포구민으로서 소각장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 처지가 서글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