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다시 윤 대통령 사퇴 또는 탄핵 거론
김용민, 다시 윤 대통령 사퇴 또는 탄핵 거론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0.14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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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임박해지는 내년 여름 이후, 가시화될 것안민석도 지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거론했다. 김 의원은 14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임계치가 확 넘어버리면 사퇴를 바라거나 헌법상 정해진 탄핵 절차로 가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아마 한 3만명 정도 모였다고 해서 크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집회가 지속되고 윤 정부의 무능과 거짓들이 계속 지속되는 상황이면 점점 수가 불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특히나 다음 번 총선, 22대 총선이 임박해지는 내년 여름 이후, 가을 정도면 그런 분위기들은 훨씬 더 가시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SBS 인터뷰 내용)

같은 당 안민석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용민 의원의 용기를 지지하며라는 글을 올리고, ”시민들은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김용민 의원처럼 용기 있는 정치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감이 끝나면 저도 광장으로 나가겠다.“고 했다.

 

김용민 의원 페이스북 사진
김용민 의원 페이스북 사진

 

○…서울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한경

미국이 서울을 지키기 위해 워싱턴과 뉴욕을 희생할 각오가 돼 있느냐는 드골식 의구심이 제기되는 것이다. 이른바 찢어진 핵우산론이다. 핵을 포기하고 미국, 영국, 러시아와 안보 협정을 맺었으나 푸틴의 핵 위협에 무방비로 서 있는 우크라이나를 보라.

1991년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휴지 조각으로 만든 것은 북한이다

 

○…전술핵 재배치론의 정치적 맥락 중앙

논리적 대안은 불안한확장억제를 강화해달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예컨대 핵잠수함의 영해 밖 상시배치입니다. 영해 밖이라 한반도 비핵화원칙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근해에 상시배치될 경우 확장억제력은 분명 강화됩니다.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1년 유예, 급한 불만 껐을 뿐 매경

국내 기업들도 매출의 40%를 중국에 의존하는 구조를 깨기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서야 한다.

https://www.mk.co.kr/opinion/editorial/view/2022/10/907747/

 

○…해경청장 난 안 본 걸로 할게감사원 보도자료

감사원이 13일 발표한 고() 이대준씨 피살 사건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해경청장은 이를 보고받고 나는 (보고서를) 안 본 걸로 할게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하나씩 드러나는 국가적 은폐 기도

 

○…[이기홍 칼럼]진보의 수치 문재명동아

작가 고 최인훈의 비유를 빌리자면 한국사회라는 공룡의 머리는 다양성 다층성 상대성 자율성의 21세기 초급변 글로벌 시대를 정신없이 헤쳐 가는데, 꼬리 쪽에선 여전히 봉건시대, 일제강점기의 뇌구조에 머문 채

 

○…[매경춘추] 곰의 가죽 캐슬린 김 변호사

'곰의 가죽'이 왜 성공했을까. 차익 실현만큼이나 소중한 가치가 있다. 작품과 대화하는 것, 작품을 통해 영혼을 위로하는 것, 작품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

 

○…마포구 소각장 신설에 대하여 고금숙 플라스틱프리 활동가(경향)

쓰레기 활동가이자 마포구민으로서 소각장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 처지가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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