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수출 2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
[한줄뉴스] 수출 2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1.01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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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폭 67억달러로 확대7개월 연속 적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주요국 통화긴축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로 10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7% 감소한 524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감소세는 2년만이다.

1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10월 무역수지는 67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9월의 378,000만달러에 비해 대폭 확대된 수준이다. 무역수지는 7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외환위기 때인 1997년 이후 25년 만에 가장 긴 적자 기간이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자료=산업통상자원부

 

○…피크 차이나···중국 경제는 이제 내리막길 접어들었다” - 조선

KD 북한경제리뷰 10월호주 상하이 총영사를 지낸 한석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중국의 부상이 정점에 달했다는 피크 차이나를 언급했다

 

○…13년 만의 원전 수출, 한 발 더 가까워졌다 - 조선

이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수주했다고 폴란드 정부가 최근 발표한 1단계 원전 프로젝트와는 별도 사업으로, 퐁트누프의 기존 석탄발전소 부지에 2~4기의 원전을 짓는 2단계 민간 프로젝트다.

 

○…폴란드 민간원전 수주 청신호, 원전 생태계 복원 계기로 매경

폴란드 정부가 주도하는 루비아토보·코팔리노 원전 수주전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밀려 아쉬웠는데 민간 원전은 수주 가능성이 높아져 다행이다

 

○…끝나지 않은 폴란드 원전 수주철저한 준비로 성공시켜야 한경

실상은 곳곳이 허점투성이였다는 게 후일담이다. 특히 경쟁사인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을 상대로 지식재산권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을 현지 매체 보도를 보고야 알았다는 대목은 납득하기 어렵다. 평소 우리에게 원전 동맹등을 강조한 미국이 최종 수주를 따낸 것도 국제 경쟁의 냉혹성을 잘 보여준다

 

○…이태원의 비극, 정치선동에 악용말라 - 매경

정파적 이익을 위해 비극을 악용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태다. 안전 문제를 정치화하는 선동질은 즉각 멈춰야 한다

 

'○…30년 좌파' 전향 선언 "조국 발언에 경악, 그건 파시스트였다 중앙

최범 엄연한 국가 간의 문제를 민족 문제로 치환하는 것이야말로 의도인지 무지인지 모르지만, 국가를 파멸로 이끄는 길이다. 민족주의가 제일 큰 병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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