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둘레산길·한라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 정책브리핑
산림청은 상징성과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이들 둘레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숲길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리프킨 “멸종의 길 달려온 인간···이제 인간이 자연에 적응할 때” - 경향
리프킨은 멀지 않은 미래인 2040년이면 ‘회복력 시대’의 인프라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수직분산형, 중앙집권형이 아니라 완전히 분산된 인프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민첩한 최첨단 중소기업들의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땜질 처방이 필요한 시기 … 중앙
시장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막힌 곳은 하나하나 뚫어줘야 한다. 이런 것까지 땜질 처방이라고 비판해선 안 된다. … 각론에서 실패하면 번듯한 총론도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은행만 신났다 - 중앙
고통 분담 대신에 돈 잔치를 벌였다. 이자 장사로 이익을 많이 낸 게 훈장이라는 듯. 4대 은행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1억원을 넘었다.
○…구조조정 나선 美 빅테크…강 건너 불구경할 때 아니다 – 한경
웬만한 불황에도 끄떡없을 강철체력을 가졌지만, 선제적 조치를 통해 위기에 기민하게 대비하려는 것이다.
○…'작은 정부'의 위기 - 한지원 경제평론가(한경)
윤 정부가 자칫 거대 정부로 가는 지름길을 놓아 줄 수도 있다. 이태원 참사의 원인, 방지책, 책임자 처벌까지 확실하게 해야 한다.
○…“울산 앞바다에도 순항 미사일 쐈다” 北 주장 자체가 심각 - 조선
북한 주장이 거짓이든 아니든 분명한 것은 북이 이제 울산 앞바다에까지 미사일을 쐈다고 공공연히 주장한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실제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주장 자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돈 없다고 키우던 개 쫓아내는 前 대통령 - 조선
개 사료 값과 관리비 월 250만원을 정부가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이 개 키우는 돈을 왜 국민 세금에서 달라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참사 앞 밑바닥 드러낸 尹 정부의 ‘엘리트’들 –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