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도마에 오른 김의겸 대변인 신뢰성
[한줄뉴스] 도마에 오른 김의겸 대변인 신뢰성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1.24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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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청담동 술자리는 없었다남친 속이려 거짓말진술 조선 

○…김의겸,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 진술에 다시 같은 질문 할 것” - 페이스북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를 봤다고 말한 당사자가 경찰에서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 의혹을 공개적으로 처음 제기한 사람으로서 윤석열 대통령 등 관련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다만 국정과 관련한 중대한 제보를 받고, 국정감사에서 이를 확인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그날로 되돌아간다 해도 저는 다시 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대신해 묻고 따지는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김기현, “국회의원 자격 없다” - 페이스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흑석거사 김의겸 의원은 이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아니면 말고식으로 떠들어대며 국민을 갈라치고 생사람 잡는 일에만 골몰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했다

- 한동훈 김의겸은 사과할 필요 없어, 그 분은 책임을 지셔야” - 조선 

 

김의겸 의원 /페이스북 사진
김의겸 의원 /페이스북 사진

 

○…썩은 내 진동하는 코스닥 머니게임, 권력형 범죄 가능성 한경

기업사냥꾼은 자체 자금 한 푼 없이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조달한 돈으로 기업을 사들인 뒤 이를 다시 ‘CB 찍는 공장으로 활용해 문어발식 기업 인수로 사업을 확장했다. 쌍방울그룹, KH그룹 등이 모두 이런 돈놀이를 무한 반복해 그들만의 왕국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천재로 포장된 사기꾼들 동아

이들이 쓴 성공 신화에는 공식이 있다. 우선 천재로 포장할 수 있는 명문대 간판을 달았다.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계와 문화계 슈퍼스타와 밀착했던 행보도 공통점이다

 

○…IRA 이후 기업들 대미 투자 가속, 산업 공동화 우려 한겨레

문제는 국내 기업들의 대미 투자가 과도하면 국내 첨단산업 생태계가 약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짓게 되면 연관된 협력업체 수십개도 함께 움직이게 된다. 산업계 일각에선 벌써 국내 산업의 공동화 가능성까지 제기하고 있는데, 기우가 아닐 수 있다

 

○…·북 핵군축 회담 온다 양상훈(조선)

1027일 미 국무부 보니 젱킨스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은 한 콘퍼런스에서 북한이 대화를 원하면 ()군축 (협상)이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북핵이 100, 200개를 넘어가는 상황은 도저히 방치할 수 없다

 

○…네옴시티프로젝트 냉정하게 접근하자 김종훈(매경)

500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을 서울~강릉의 거리인 170만큼 일직선으로 건설하고 900만명을 수용하겠다는 것이 핵심 구상이다. 이러한 개념도가 기술적으로 검증되고 도면화되어 공사 단계에 가기까지는 수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고 아울러 170일직선 건물도시인 이 프로젝트의 타당성이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빈살만이 불편한 이유 - 중앙

빈살만은 지난 주말 예정했던 일본 방문을 돌연 취소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유일한 이유는 의전이었다고 한다. 빈살만이 일 황실 인사와의 만남, 공항 마중을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한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빈살만의 면담요청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김만배 출소 개별 인터뷰 않겠다” - 연합

김 씨는 전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어떤 언론과도 인터뷰하지 않겠다""어디서도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친명 10여명 줄줄이 '탈명' - 중앙

169명 민주당 의원 중 공개적인 탈명 인사는 10여명, 중립성향 인사는 약 40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친문재인계 30여명, 친이낙연계 20여명까지 합치면 비명계는 100명을 훌쩍 넘는다

 

○…국가(國歌) 침묵, 애국심 경향

이란 선수들은 거리에서 체제에 항의하며 죽어가는 동료 시민들을 향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이러한 행동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심의 표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국가가 망하는 건 순간이다 - 매경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집권하자마자 기업들은 원가 대비 30% 이상 이익을 내면 안 된다는 규제를 만들었다. 이를 어기면 기업인은 감옥에 가야 했다. 그러나 결국 3년이 지난 뒤 베네수엘라 기업의 80%는 문을 닫았다

 

○…선배는 가르칠 의무가 있다 이은형 국민대 교수(중앙)

화를 내던 선배들은 꼰대라는 소리를 들으며 충격을 받았고 모욕감마저 느꼈다. 하지만 후배들과 대놓고 갈등할 수도, 그렇다고 무작정 수용할 수도 없었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선배들은 회피전략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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