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몽골은 ‘형제의 나라’
[한줄뉴스] 몽골은 ‘형제의 나라’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1.25 2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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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녁위협·남남갈등 선동한 김여정 막말 담화’ - 한겨레

외교·안보만큼은 정치권을 비롯한 한국 사회가 과도한 정쟁을 멈추고, 한반도의 군사 충돌 위험을 막고, 긴장을 완화할 방안과 장기적인 전략 모색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

○…‘“서울 과녁” ‘반정부 선동김여정, 무도한 위협 멈춰야 경향

통하지도 않을 반정부 선동까지 하다니 현실을 너무 모른다. 김 부부장은 무도한 위협을 멈추고, 핵개발이 초래한 대북제재로 고통받는 북한 인민 현실을 먼저 돌아보길 바란다

 

○…6차 한-몽골 공동위원회 개최 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은 25일 서울을 방문한 다쉬젝베 아마르바야스갈랑 몽골 내각관방부 장관을 만나 양자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도훈 제2차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아마르바야스갈랑 장관과 6차 한-몽골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차관은 몽골을 형제의 나라라고 표현했다. 그는 양국이 광물자원·인프라·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이며 호혜적인 협력의 발전 잠재력이 크다면서, 양국 정부와 민간 차원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박진 장관이 서울을 방문한 다쉬젝베 아마르바야스갈랑 몽골 내각관방부 장관을 만나 양자관계를 논의했다. /사진=외교부
박진 장관이 서울을 방문한 다쉬젝베 아마르바야스갈랑 몽골 내각관방부 장관을 만나 양자관계를 논의했다. /사진=외교부

 

○…김만배도 “428측근에 나눠주기로 했다첫 인정 조선 

○…이재명 대표 계좌추적김용 대선자금 받을 때 현금 2억 입금 중앙 

 

○…민주당, 또 방송법 개정안 조선

민주당은 9~11명인 공영방송 이사회를 없애는 대신 25명의 운영위원회를 두고, 사장 선임 때 운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도록 한다는 것이다. 운영위원은 대통령이 아니라 방통위가 임명하도록 했다

 

○…악마적 애도와 야만의 시대 -  이응준(한경)

좌파건 우파건 광장에서 사라져라. 이제 광장은 민주주의의 도살장이다. 우리는 전갈이 아니라 인간이다. 돕는 이를 찔러 죽이고 함께 죽는 것은 우리의 본성이 아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된 걸까? 그 해 그 봄 바다 이후 무슨 일들이 벌어졌던 것일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넘어 '입체화' 생각해야 - 이정형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매경)

경부고속도로 서울시 구간(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약 7)의 경우 도로 지하화로 필요 없어진 IC 용지 약 35000, 완충 녹지 약 7만평의 상부 공간이 생긴다. 상부 녹지공간 조성의 차원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콤팩트시티 구상이 가능하다

 

○…상상초월 MBC 동아

상식 벗어난 MBC 행태 근본 배경은 언노련 노조 위세 막강한 勞營방송’ 

 

씨름, 대량살상 막은 지혜의 몸싸움’ - 강인욱(동아)

사람들은 자기와 다른 사람들에게 본능적인 두려움, 때로는 적대감을 느낀다. 이방인에 대한 적개심을 경기로 풀고 함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장을 만들었다. 레슬링은 잔인한 폭력을 모티브로 하되 우리에게 카타르시스와 재미를 주면서 공존하려 하는 인간의 지혜로움이 만든 스포츠일 것이다

 

○…시장이라고 다 똑 같은 시장이 아니다 조윤제(중앙)

규제혁신은 상시적으로 해나가야 하나 규제완화 자체가 정부목표가 되면 기득권 세력의 로비에 포획되기 쉽다. 규제혁신은 그만큼 어려운 과제다. 때로는 외국에 없는 규제라도 도입하고 일관되게 시행해 시장의 규율과 행위의 전통을 세워줄 필요가 있다

 

○…울진 월송정과 무신 박원종 김정탁(중앙)

재화는 행실을 그르치나니조선조 금수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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