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칸첸중가의 보물 같은 설산
히말라야 칸첸중가의 보물 같은 설산
  • 산악인 김성태
  • 승인 2022.12.03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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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세 번째로 높은 산, 네팔과 인도 국경사이 시킴에 위치…유네스코 유산 지정

 

칸첸중가(Kangchenjunga)는 해발고도 8,586m로 에베레스트(8,848m), K2(8,613m)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히말리야 산맥의 봉우리로, 인도와 네팔, 중국 국경 사이에 위치한다. 인도에서는 불교주인 시킴(Sikkim) 주에 속해 있으며, 시킴주의 30%를 차지한다.

칸첸중가는 '다섯 개의 빙하의 보고(寶庫)'라는 뜻으로, 주봉·중앙봉·남봉·서봉(얄릉캉캉바첸 등 5개의 산봉우리가 있다. 5개의 봉우리 가운데 3개가 8,000m를 넘는다. 칸첸중가는 1955년 영국의 에번스가 이끈 탐험대가 최초로 등정에 성공했다. 칸첸중가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산악인 김성태씨가 칸첸중가 트레킹을 마치고 드라질링에 도착해 사진을 보내왔다. /편집자주

 

사진=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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