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손흥민 “가진 것 다 바쳐 뛰겠다”
[한줄뉴스] 손흥민 “가진 것 다 바쳐 뛰겠다”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2.03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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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르투갈 꺾고 12년 만의 16브라질과 격돌

○…윤 대통령, 벤투 감독과 손흥민 선수에게 축하 전화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과 손흥민 선수와 전화통화를 하고 16강 진출을 축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벤투 감독에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벤투 감독의 리더십이 선수들을 단결시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에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셔서 영광이며 국민들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에게 날이 갈수록 선수들이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국민들께 큰 위로와 희망, 기쁨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손흥민 선수는 가진 것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벤투 감독,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벤투 감독,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서해 피격' 서훈 전 안보실장, 구속

 

○…공정위원장 화물연대, 공정위법 적용받는다” - 조선

화물연대는 개별 화물차주라 사업자들이다.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는 사업자들끼리 담합하는 행위가 포함된다. 이번 화물연대 사태에는 조합원들에게 운송거부를 강요하거나 비조합원의 운송거부를 방해하는 행위가 해당한다.“ 

○…합리적 시민의식, 정부 원칙 대응이 민노총 정치파업 몰아낸다 - 한경

공권력마저 우습게 아는 무소불위집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민주노총 지도부는 화물연대 파업을 중심으로 지하철, 철도 등의 지원성 동시 파업으로 윤석열 정부에 타격을 입히려 했으나, 개별 노조의 이탈로 총파업 동력이 급속히 약해졌다

○…잇단 파업 철회, 원칙 지키니 정치 파업 통하지 않는 것 조선

일선 노동자나 비조합원들 사이에서 운행 복귀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조금씩 정상을 되찾고 있는 셈이다

 

○…전 정권 검찰, 대장동·추미애 아들 축소 수사 사실인가 중앙

법정에서 공개된 남욱 변호사의 검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0월 귀국하기 전 검찰로부터 자신을 제외한 관련자 4명만 구속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역시 봐주기식 수사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되면 방송 장악, 되면 방송법 개정” - 조선

민주당은 야당이던 2016년 이와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당론과 대선 공약으로 채택했다. 그런데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법안을 팽개치고 전 정부가 임명한 KBS·MBC 사장을 힘으로 쫓아냈다. 정권을 잃고 나니 공영방송 사장을 바꾸지 못하게 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방송법 개정, 공영방송 정치적 독립 향한 첫걸음 되길 한겨레

여든 야든 정치권은 손을 떼고, 공영방송을 시민들에게 온전히 돌려줘야 한다. 언제까지 땡전 뉴스의 부활을 고대할 것인가. 국민의힘이 편파·불공정을 우려한다면, 그 감시도 시청자와 시민들이 할 일이지, 정치권이 넘볼 일은 아니다

 

○…정부 첫 예산안도 법정시한 넘긴 국회 매경

그 책임은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예산은 줄줄이 자르면서 전임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당 대표의 역점 예산은 대폭 늘리고 있다

 

○…저출산소비산업 변화 위협적 경고 - 동아

영유아 식품, 장난감, 유아 의류 등을 제조하는 소비재 기업들은 저출산으로 인한 위협감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게 된다. 저출산으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로 국내 성장에 한계가 있다 보니 해외 자본에 회사를 매각하거나 오프라인 매장 철수, 사업 종료가 수시로 일어난다

 

○…진실화해위원장에 뉴라이트인사 내정 한겨레

국가에 의한 인권침해 피해 등 국가폭력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자의 명예회복 등을 통해 화해를 도모하는 기구의 책임자로 독재자들을 미화하는 등 편협한 극우적 인식을 가진 인물을 굳이 앉히겠다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당신들은 왜 정치를 하는가” - 김택근(경향)

지난 대선에서는 아예 민심 갈라치기로 표를 얻겠다며 이를 공공연하게 선거 전략으로 내놓았다. 우리가 팬데믹과 싸우는 동안 그렇게 민심을 무섭게 갈라놓았다. 국민들은 이를 지켜보며 절망하다 이제 체념하고 있다

 

○…조국 최후진술 멸문지화의 고통, 압도적 검찰력에 난 무력했다” - 조선

조국 전 법무장관은 2압도적 검찰권 행사 앞에서 나는 무력했다하루하루가 생지옥 같았다. 법무장관직을 수락한 후과(後果)는 상상을 초월했다고 말했다

 

○…고정관념 중독된 뇌가 편향 키운다 중앙

편향의 종말, 제시카 노델 지음, 김병화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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