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尹 “인기 없어도 3대 개혁 반드시…”
[한줄뉴스] 尹 “인기 없어도 3대 개혁 반드시…”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2.15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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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점검회의, 노동·연금·교육 개혁 드라이브 강조 - KTV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 과제에 대해 개혁은 인기 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우리가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 과제 점검 회의에서 “3대 개혁은 우리나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라고 했다.

 

사진=SBS 캡쳐
사진=SBS 캡쳐

 

○…조폭과의 전쟁이 된 대장동 - 중앙

김성태는 유흥업을 거쳐 제조업, 레저,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회장님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불법 탈법행위가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재할 수 있었던 배경이 부패 정치인의 뒷배란 겁니다

 

○…김만배, 흉기로 극단선택 시도 - 조선

서울중앙지검은 김만배씨가 대장동 사업에서 얻은 범죄 수익을 숨긴 혐의를 추가 포착하고, 이를 도운 화천대유 공동 대표 이한성씨와 이사 최우향씨 등을 체포했다. 검찰이 김씨 추가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하자 이에 압박감을 느낀 김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 전방위 통계 조작 의혹 - 매경

통계 조작은 국민 기만 행위일 뿐 아니라 정책 왜곡을 부르는 심각한 문제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통계가 있어야 올바른 정책 수립이 가능한데, 통계가 조작됐다면 정책 실패가 반복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태광산업 증자참여 결국 '없던 일로' - 한경

태광산업은 "흥국생명 전환우선주 인수에 관해 검토했지만, 이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시에 흥국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28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윤건영의 어설픈 국가론 - 한경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엉뚱하게 국가론을 들고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케어폐기를 선언하자 국민의료비를 국가가 대주는 것이 왜 혈세 낭비인가라며 맹비난한 것이다. 서해 피살 은폐를 적극 옹호한 윤 의원의 어설픈 국가론이 국가자살론처럼 들린다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의 일치된 생각 조선

문재인 대통령만 달랐다. 그가 고리 1호 영구정지 기념식에서 했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368명 사망이란 말은 가짜 뉴스 수준이었다. 문 정부 때 고리 1·월성 1호는 폐쇄, 신한울 3·4호기는 건설 중단됐다

 

○…LG디스플레이 파주 LCD TV 패널 라인, 17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 매경

LCD 호황기는 2017년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걸었다.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디스플레이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이들이 원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가 P7을 가동 중단하게 되면 국내 LCD TV 패널 생산의 역사는 마침표를 찍는다

 

○…활화산 많은 , 탄소 배출 없는 지열 발전 크게 늘린다 - 동아

일본 정부에 따르면 일본은 2347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열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지열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량을 2030년까지 지금보다 2.5배 많은 148kW로 늘릴 계획이다

 

○…아기 예수 태어난 동굴 마굿간, 돌 구유 - 중앙

그 동굴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 1500년 전에 세워진 예수탄생 교회(The Church of Nativity). 325년에 지어졌다가 파괴되고 529년에 재건됐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성지 중의 성지로 꼽는 곳이다

 

○…미스터 션샤인유진 초이 실제인물 황기환 선생 경향

평남 순천 출신인 황 선생(출생연도 미상1923)10대 후반이던 1904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1917년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 지원병으로 입대해 유럽 전선에서 중상자 구호를 담당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19196월초 프랑스 파리로 옮겨가 파리강화회의 한국대표부에 합류했다. 황 선생은 1919년 러시아와 북해를 거쳐 영국까지 흘러온 한인 노동자들이 일본으로 송환될 위기에 처하자 영국 정부를 설득해 이들 가운데 35명을 프랑스로 이주시키기도 했다. 미국과 영국 등지를 오가며 외교 홍보 활동을 계속하던 황 선생은 1923년 미국 뉴욕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어묵 꼬치 조례통과됐다재사용 땐 폐기 계도 - 한겨레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의회에 어묵꼬치 조례안’(서울특별시 강서구 어묵꼬치 등 꼬치 목재류 재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전국 최초다. 원안은 재활용 금지였으나 의회 논의 과정에서 폐기나 교체를 구청장이 계도하는 쪽으로 다소 완화돼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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