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주한미군 필요하다”는 김정은
[한줄뉴스] “주한미군 필요하다”는 김정은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3.01.2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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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대표 불출마, “용감하게 내려 놓겠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시련 앞에서도 저는 한번도 숨지 않았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싸웠다면서, “그런 저에게 오늘 이 정치 현실은 무척 낯설다고 서두를 꺼냈다. 나 전의원은 이어 저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 사진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 사진

 

○…폼페이오 김정은, 으로부터 자신 지키려면 주한미군 필요하다고 해” - 조선

김정은은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베트나 신장처럼 다루기 위해 미국의 철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보호를 필요로 했다. 이것이 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나는 과소평가했다. 한반도에서 미국의 미사일이나 지상 전력이 증강되는 것을 북한인들은 전혀 싫어하지 않는다.” 

 

○…이재명, 김만배에게서 대장동 지분 절반 받는 계획 승인” - 서울신문

검찰 수사 결과 김만배 씨와 남욱 씨, 정영학 씨는 201524월 민간업자 내 이익 배당을 논의한 뒤 김만배 49%, 남욱 25%, 정영학 16%’ 형태의 분배 비율을 정했다. 이때 김만배 씨는 유동규 씨에게 이재명 시장 측에 자신의 지분 절반가량을 주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며 금액 교부 계획을 전했다. 검찰은 유씨가 정진상 씨를 통해 이 대표에게 이런 방안을 보고해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6년 공석 인권특사 지명 매경

미국 국무부의 북한인권특사는 미국 정부의 북한 인권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6년여간 공석이던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한 것은 그만큼 북한의 인권 상황이 심각하다는 우려 때문일 것이다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 기업과 건축이 추구할 가치는 사회적 책임” - 동아

건축은 내가 사회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때로는 이 대화가 사회에 내재된 문제를 다루기도 한다. 나는 항상 기능이 뛰어나고 편리한 건물만을 설계하지는 않는다. 건축가로서 항상 작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한국 기업인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내가 사회에 접근하는 방식에 그들도 공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AI가 가짜 정보 퍼뜨리는지 감별하는 기술 선점해야 유창동 KAIST(조선)

인공지능이 문장을 생성하기 위해 사용한 언어 모델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작성한 텍스트를 학습 데이터로 사용하는데, 이 텍스트들엔 유해 정보, 잘못된 정보, 심지어 악의적 허위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학습 데이터로 완성된 인공지능 모델은 거짓을 사실인 양 유통시킨다

 

○…캐논과 니콘의 흥망- 한경

일본광학의 일본어 발음인 니폰 고가쿠(Nippon Kogaku)’의 줄임말 니콘(Nikon)’으로 사명을 바꿨다. 독실한 불교도인 창업자가 카메라에 관음(觀音)’이란 이름을 붙였는데, 이를 일본어로 읽으면 콰논(Kwanon)’이다. 여기에서 캐논(Canon)이란 브랜드가 나왔다

 

○…뷰카 시대의 사회시스템 염재호(중앙)

문명사의 대전환을 맞이한 요즘을 뷰카 시대라고 한다. 사회가 급변하고(volatile), 불확실하고(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ambiguous) 상태라는 영어 첫 글자를 따서 뷰카(VUCA)라는 것이다

 

○…음식을 끊고 미래를 바꾸다 - 한겨레

오스트레일리아의 사회학자 데버러 럽턴은 종교, 영성, 금욕, 식이요법 사이에 강한 역사적 연결성이 있으며, ‘먹기 과정안에 에로티시즘과 쾌락이 뒤얽힌다고 보았다. 단식은 자기 통제, 정화의 기술이자 주체성을 구성하는 수단이라고 그는 말했다

 

○…김기현의 여성 민방위 훈련’, 이대남 표퓰리즘 아닌가 경향 

 

○…카이사르 vs. 그레고리우스 달력 전쟁’ - 조선

성탄절 날짜가 이렇게 다른 것은 러시아 정교회가 율리우스력()을 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쓰는 표준 달력은 그레고리우스력()’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성탄절은 율리우스력으로는 1225일이지만 그레고리우스력으로는 13일 늦은 17일이었습니다 

 

○…"중국 전통 도둑질"영국박물관 '한국 음력설' 표현에 분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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