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열리는 쌍방울 김성태의 입
[한줄뉴스] 열리는 쌍방울 김성태의 입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3.01.31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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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도 전당대회 불출마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31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유승민은 페이스북 글에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라고 말했다. 유씨는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 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겠다""폭정을 막고 민주공화정을 지키는 소명을 다하겠다.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시는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유승민 페이스북 캡쳐
유승민 페이스북 캡쳐

 

○…쌍방울 김성태 이호남 만나 이재명 방북 위해 300만달러 전달” - 조선

리호남이 방북하려면 벤츠도 필요하고, 헬리콥터도 띄워야 한다“500만 달러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김 전 회장은 그 정도 현금을 준비하기는 어려우니 300만 달러로 하자고 했고 리호남도 이에 동의했다는 것이다

 

○…지금 재정 긴축할 땐가 고현곤(중앙)

경기를 부양하려면 재정을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 경제학 교과서는 ‘3T 지출을 권하고 있다. 선별적으로(Targeted) 한시적이며(Temporary) 적기에(Timely). 최악의 상황은 올 하반기에도 물가 불안으로 고금리가 계속되고, 정부가 부양과 내년 총선을 의식해 재정지출을 급작스럽게 확대하는 경우다. 두 정책이 충돌하며 불황이 깊어질 수 있다 

 

○…대통령실, 한상혁·유시춘 직접 겨눴다 경향 

 

○…인도와 한국, 공통의 미래 위협 대비해 방산 협력 강화할 때 라흐빈더 싱(조선)

인도와 한국이 서로를 먼 나라로 여기며 역사·종교·문화적 협력만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오늘날 인도와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새로운 경제 및 안보 질서를 구축하는 데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새롭게 대두된 지역 내 힘의 방정식이 두 나라를 어느 때보다 가깝게 만들었다. 양국 모두 이 지역에서 진행 중인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결과에 큰 이해관계가 걸려있다

 

○…사이버 드보크 - 한경

드보크(Dvok)란 비밀 매설지를 말한다. 직접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무기, 통신장비, 공작금 등을 주고받거나 보관하는 장소다. 1990년대까지 북한 공작원이 설치한 드보크가 도심 버스터미널이나 지하철역 물품보관함 등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이후 북한의 대남 공작부서는 사이버 드보크라는 신종 연락 수단을 개발해 인터넷 곳곳에 설치했다

 

○…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 공공기관 해제 - 매경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다 보니 기획재정부에 인건비 총액 심의를 받아야 하는 데다 한도 제한이 있어 국내외 우수 석학 초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우수 연구자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하고 싶어도 인건비 통제 때문에 다른 교수들의 급여를 깎아야 하다 보니 실행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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