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 페이스북에 두 개의 그림 올려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러스트를 올리며 튀르키예 지진에 애도를 표현했다. 그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깊은 애도를 그림으로 나마 전한다”며, “마음만큼은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본다”고 했다. 아울러 같은 피해를 보고 있는 시리아에도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했다. 흑백으로 된 그림은 70년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돌봐주는 튀르키예 군인의 모습이고, 컬러 그림은 이번 지진 상황에서 튀르키예 아이들을 돕고 있는 한국 긴급구조대의 활동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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