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북한 기습도발 가능성
[한줄뉴스] 북한 기습도발 가능성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3.02.20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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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틀 걸러 미사일 도발…한미 연합훈련에 강경대응 예고

 

북한이 220일 오전 7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가 전날 한미 연합 비행훈련에 대응한 것으로, 방사포탄 4발이면 적의 작전비행장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사된 SRBM의 비행거리를 계산하면 청주 F-35A 기지와 오산과 군산 미 공군기지 등을 타격 가상 목표로 설정해 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전날 한미가 전략폭격기 B-1B와 스텔스전투기 F-35 10여대를 동원해 연합공중훈련을 벌인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이틀전 평양 순안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화성성-15형은 정상 각도로 쏘면 사거리가 13,000넘어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미는 오는 22일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 다음달 중순 야외 실기동 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 등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북한이 이에 맞서 고강도 군사 행동에 나설 뜻을 예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조선일보 기고를 통해 금년은 13년 전 천안함 폭침 사태 못지않은 안보 여건으로 기시감(旣視感)이 들게 한다, “총선이 있는 내년보다는 역설적으로 올해가 최적의 도발 시기라고 했다.

전 정권 때 약속 이행들이밀며 기습도발 할 수도 남성욱(조선) 

48일 만에 ICBM 쏘며 3월 강경 대응 예고한 북한 - 경향 

 

YTN 캡쳐
YTN 캡쳐

 

통일은 도둑처럼 오지 않는다 김연철(한겨레)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 안에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다. 통일은 도둑처럼 오지 않는다. 농부의 마음으로 땀을 흘려야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미래의 환상이 아니라, 남북관계의 현실을 극복하는 지혜다

 

부채의 덫 일본 보라..., 위기 올 수도” - 조동철 KDI(조선)

한국의 국가 채무 비율은 2010년대 30%대에 머무르다가 문재인 정부 시절 재정 확장 기조로 작년 49.7%까지 높아졌고 올해는 49.8%로 전망된다. “나랏빚이 계속 쌓여가면 국가 경제 기초 체력이 떨어지고 언젠가는 국가 신용등급이 내려가 경제 위기가 올 수도 있다” 

 

'도박비 7500만원, 10억 횡령'양대노총 '깜깜이 회계'의 민낯 한경

양대 노총이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17개 광역지자체에서 받은 지원금은 총 2985000만원에 달했다. 지원금은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2021년에 352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018~2022년 연평균 지원액은 3041000만원이었다

 

이수만의 퇴장 - 중앙

1대 주주 지분이 시장에 나온 뒤 매각 협상 테이블에서도 이수만은 타이밍을 놓쳤다. CJ ENM과 카카오를 오가며 벌인 3년의 줄다리기에선 믿기 힘든 요구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사실은 SM을 놓을 생각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던 이유다

 

양자역학에선 시간이 거꾸로 흐를수도 박권 고등과학원(중앙)

()물질은 시간에 역행하는 물질이다. 물질과 반물질은 서로 만나면 사라진다. 물리학자들은 이것을 쌍소멸이라고 부른다. 쌍소멸이 일어나면 에너지 보존을 위해서 빛이 나온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양전자는 시간에 역행하는 전자다

 

융의 환자와 통도사 수중 전시 이주향(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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