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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출신의 이효웅씨가 해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2019년 제23회 해군바다사진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효웅씨는 이번 공모전에 ‘휘날리는 태극기’라는 제목으로 무용수들이 독도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춤을 추는 사진을 찍어 출품했다. 상패로는 이지스 구축함 모형을 받았다.
한편 이효웅씨가 출품한 또다른 작품 ‘독도 지키미’는 해군·해병대 입선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열렸으며, 수상한 작품은 전쟁기념관 1층 거북선홀에서 오는 17일(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