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해군 주최 사진작가협 후원…‘휘날리는 태극기’로 수상, ‘독도 지키미’는 입선
이효웅씨, 해군 바다사진전에 동상 수상
2019. 11. 13 by 이인호 기자

 

강원도 동해 출신의 이효웅씨가 해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2019년 제23회 해군바다사진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효웅씨는 이번 공모전에 휘날리는 태극기라는 제목으로 무용수들이 독도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춤을 추는 사진을 찍어 출품했다. 상패로는 이지스 구축함 모형을 받았다.

한편 이효웅씨가 출품한 또다른 작품 독도 지키미는 해군·해병대 입선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열렸으며, 수상한 작품은 전쟁기념관 1층 거북선홀에서 오는 17()까지 전시된다.

 

동상 수상작 ‘휘날리는 태극기’ /이효웅 제공
동상 수상작 ‘휘날리는 태극기’ /이효웅 제공
동상 시상식 /이효웅 제공
동상 시상식 /이효웅 제공
상패로 받은 이지스함 모형도 /이효웅 제공
상패로 받은 이지스함 모형도 /이효웅 제공
수상작 전시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이효웅 제공
수상작 전시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이효웅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