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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이야기
아프리카 남서쪽 긴 띠 모양의 사막…산악인 김성태씨 다녀오다
불모지대 나미브 사막에도 생명이…
2019. 03. 10 by 아틀라스

 

언론인 출신 산악인 김성태씨가 나미브 사막을 여행했다.

나미브 사막(Namib Desert)은 아프리카 남쪽 나미비아라는 나라에 위치한 사막이다.

사막은 앙골라 남부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오렌지 강까지, 동쪽으로는 아프리카 남부의 대단층애(大斷層崖)까지 뻗어 있다. 사막의 북쪽에 있던 기반암이 강물에 침식되어 가파른 협곡이 되었고, 남쪽은 모래로 덮여 있는데 해안은 노란색과 회색이 섞인 색이고 내륙은 적갈색을 띤다. 따라서 붉은 사막이라고도 한다.

 

자료: 위키피디아
자료: 위키피디아

 

모래 언덕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열을 지어 서 있는데 사구마다 길이가 32킬로미터에 높이는 244미터에 달한다.

이곳에서 수분이라고는 일 년 내내 남서쪽에서 미풍을 타고 오는 짙은 안개뿐이다. 그래서 이 지역의 동식물은 한 번에 많은 양이 내리는 빗물보다 매일 공급받을 수 있는 이슬을 더 필요로 한다.

나미브는 나마 족의 말로 '아무것도 없는 땅'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곳에는 다양한 야생생물이 서식한다. 모래의 평원에 사는 포유류는 얼마 되지 않지만 대신 딱정벌레, 도마뱀붙이와 뱀 등이 이곳의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살고 있다. /편집자주

 

사진=김성태
사진=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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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태
사진=김성태
사진=김성태
사진=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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