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이효웅 사진 갤러리…등대②
2021. 06. 13 by 이효웅 해양전문가

 

등대는 BC 280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항 입구 파로스 섬에 세워진 것이 최초인데, 높이가 110m로 송진을 태워 불을 밝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산이나 섬에 봉화를 올려 등대 역할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국내 최초의 등대는 19036월에 점등한 팔미도 등대다. 팔미도 등대는 1950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 해군을 인천으로 진입할수 있도록 인도한 역사성을 갖고 있다. 등대의 광원으로는 전력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석유, 아세틸렌가스, 태양열 등도 사용된다. 등대는 유인등대와 무인등대로 구분되는데, 점차 유인등대가 사라지는 추세다.

이효웅 해양탐험가는 동해, 남해, 서해를 일주하며 전국의 등대를 촬영했다. 이효웅씨가 찍은 등대 사진을 싣는다. /편집자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