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A
언론인 출신 산악인 김성태씨가 히말라야를 트레킹하고 있다. 그는 만년설이 뒤덮인 랑탕계곡과 고사인쿤드 호수를 보름 가까이 트레킹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오랜만의 히말라야 트레킹이라 힘은 들었지만 만년설산과 흐드러지게 핀 랄리구라스 꽃을 벗 삼아 건강하고 즐겁게 잘 걷고있다고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랑탕 계곡은 안나푸르나, 쿰부 히말라야와 함께 네팔 3대 트레킹코스로 꼽힌다. 산사나이들에겐 이 계곡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고 한다. 설산에 피는 랄리구라스(Laliguras)는 네팔의 국화다.
김성태씨가 보내온 사진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