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주상절리대, 기념메달로 나왔다…은·동 2종
무등산 주상절리대, 기념메달로 나왔다…은·동 2종
  • 아틀라스
  • 승인 2020.01.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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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한국조폐공사, 한국의 천연기념물 기념메달 마지막 시리즈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문화재를 소재로 제작한 한국의 천연기념물 기념메달의 마지막 주제로 무등산 주상절리대’(천연기념물 제465)를 발매한다.

무등산 주상절리대 기념메달은 고품격 아트메달 형식의 은메달과 동메달 2종으로 구성되며, 1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산 정상 부근에 자리하며, 8,50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가 거대한 병풍을 둘러쳐 놓은 것처럼 펼쳐져 있으며, 입석대와 서석대가 대표적이다. 용암이 냉각과 수축을 하며 형성된 돌기둥의 크기는 남한에서 보고된 것 중 최대의 것이며, 학술·경관적 가치가 높아 200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천연기념물 기념메달은 천연기념물에 대한 국민 관심과 문화재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연속물로,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화폐제조(주화) 기술을 보유한 한국조폐공사가 협업해 지난 2017년 참매매사냥을 시작으로 제주 흑우제주 흑돼지, 장수하늘소, 수달, 쌍향수 등 5회에 걸쳐 발매했다. 이번 편은 천연기념물 기념메달 시리즈의 마지막이자, 6번째 작품이다.

 

무등산 주상절리대’ 은메달 (앞면) /문화재청
무등산 주상절리대’ 은메달 (앞면) /문화재청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무등산 주상절리대 은메달 앞·뒷면 /문화재청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무등산 주상절리대 은메달 앞·뒷면 /문화재청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무등산 주상절리대 동메달 앞·뒷면 /문화재청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무등산 주상절리대 동메달 앞·뒷면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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