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부인 레슬리 로완 주장
스코틀랜드의 한 부인이 지난 15일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때 성당을 뒤덮은 불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SNS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레슬리 로완(Lesley Rowan, 38)이라는 스코틀랜드의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여성은 노트르담 성당 화재를 시청하던 중에 지옥의 신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의 언론 데일리 레코드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밤이 사진을 보았을 때, 나는 내가 본 것에 놀랐다. 내가 사진을 보았을 때 예수님의 실루엣을 보았고, 정말로 생생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친구와 가족에게 그 영령을 지적하면서, 그것은 “예수님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그 사진을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주었고, 그의 친구와 형제들이 모두 예수님처럼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예수의 영상이 이 슬픈 시간에 파리와 전세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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