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화염 속에 “예수님 계셨다”…SNS 확산
노트르담 화염 속에 “예수님 계셨다”…SNS 확산
  • 아틀라스
  • 승인 2019.04.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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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부인 레슬리 로완 주장

 

스코틀랜드의 한 부인이 지난 15일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때 성당을 뒤덮은 불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SNS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레슬리 로완/페이스북
레슬리 로완/페이스북

 

레슬리 로완(Lesley Rowan, 38)이라는 스코틀랜드의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여성은 노트르담 성당 화재를 시청하던 중에 지옥의 신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의 언론 데일리 레코드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밤이 사진을 보았을 때, 나는 내가 본 것에 놀랐다. 내가 사진을 보았을 때 예수님의 실루엣을 보았고, 정말로 생생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친구와 가족에게 그 영령을 지적하면서, 그것은 예수님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그 사진을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주었고, 그의 친구와 형제들이 모두 예수님처럼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예수의 영상이 이 슬픈 시간에 파리와 전세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슬리 로완이 찍은 사진의 모습 /폭스 뉴스 캡쳐
레슬리 로완이 찍은 사진의 모습 /폭스 뉴스 캡쳐

 

레슬리 로완이 찍은 사진의 모습 /폭스 뉴스 캡쳐
레슬리 로완이 찍은 사진의 모습 /폭스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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