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신년사에서…“국민과 함께 미래의 희망 다짐하는 선거 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임인년 신년사를 통해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대통령은 “세계는 지금 격변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경제와 삶의 방식을 선도하고,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나라 안에서는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기다리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다짐하는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마음의 밭을 단단히 갈아두었고 경제의 씨앗 또한 잘 준비해 두었다.
함께 걷는 일만 남았다.”면서 “늦봄의 마지막 날까지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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