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K2 전차와 K9 자주포의 첫 수출 물량이 폴란드에 상륙했다. 폴란드 대통령실은 현지시간 6일 그디니아 해군기지에서 안제이 두다 대통령(왼쪽 끝), 마리우시 블라슈차크 국방장관과 엄동환 한국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물량 인수 행사를 개최했다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날 인도된 초도 물량은 K2 전차 10대와 K9 자주포 24문이다. /사진=폴란드 대통령실

박차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