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왜 격추하지 못했냐”고 하기에는…
[한줄뉴스] “왜 격추하지 못했냐”고 하기에는…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2.12.29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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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작 선거 범죄자의 양심수 흉내 조선

김경수 전 지사의 범죄를 인정한 적이 없는 민주당은 이재명 당 대표를 수사하는 검사들 인적 사항을 공개해 극렬 지지자들의 인신 공격을 유도했다. 김의겸 의원은 청담동 술자리주장이 가짜뉴스에 의한 여론 조작 행위인 것으로 드러났지만 사과하지 않는다.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고, 범죄자를 양심수처럼 받드니 … 

 

○…홍준표 세상이 이상해져 수오지심 사라지고 뻔뻔함판치는 사회 됐다” - 페이스북

요즘은 범죄로 감옥 갔다오면 파렴치범도 민주화 운동을 한 인사로 행세 한다. 성도 다르고 양자로 간 일도 없는데 적자라고 하고 또 한술 더떠 남의 가문의 후손 행세를 하기도 한다.

곧 감옥가야 할 사람이 사면 받은 사람을 비판 하기도 한다. 저러다가 자기가 들어가면 무슨말 할려고 저렇게 하나?

세상이 이상해 졌다. 수오지심(羞惡之心)이 사라진 뻔뻔함이 판치는 사회가 되었다.” 

 

○…왜 격추하지 못했나” - 세계

북한은 우리가 민간인 피해를 무릅쓰고라도 무인기를 격추하길 바랐을지 모른다. 20벌컨포나 30차륜형 대공포로 쐈다면 낙탄 피해는 불 보듯 했다. 그래서 남남 갈등이 야기되길 원했을 수도 있다라고. 가정이긴 하나 듣고 보니 왜 격추하지 못했냐고 막무가내로 나무라기가 좀 그렇다

 

○…3내 무인기 격추 가능한 비호 복합정부 5년간 놀렸다 - 조선

비호 복합은 2014년 북한 소형 무인기 사건 이후 무인기 요격 능력을 포함해 2015년 이후 배치한 것인데,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운용 시스템 구축 및 훈련이 안 돼 있었던 것. 윤 대통령은 이같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군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격노한 것” 

 

○…확고한 응징과 보복만이 도발 억제”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감시, 정찰 요격 시스템을 포함한 국내 무기체계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며 엄중 경고했다. 대통령은 "우리의 자유를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확고한 응징과 보복만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상대에게 핵이 있든, 어떠한 대량살상무기가 있든 도발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줘야 하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

 

 

12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무인기 연구현장을 참관했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12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무인기 연구현장을 참관했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시민 팔아 나랏돈 빼먹는 'NGO 적폐' - 한경

올해까지 지난 6년간 비영리 민간단체에 나간 정부 보조금은 224649억원에 달했다. 보조금에 기대는 민간사업이 연간 257095(2021)인 것도 놀랍지만, 지난 정부 5년간 연평균 4000억원씩 증가해온 와중에도 제대로 된 회계감사가 없었다 

 

○…노조 이어 시민단체 국고보조금 들여다보는 대통령실 - 경향

그러나 이들 재정 지원을 이유로 정부나 공공기관이 개입하면 활동이 왜곡된다. 과거에도 정권의 입맛에 따라 지원이 결정되고, 이 과정에서 지원을 배제하는 이른바 블랙리스트도 작성된 바 있다 

 

○… "건설노조는 사업자단체"라는 판단 - 한경

공정위는 건설노조 구성원들이 자기 책임으로 건설사와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을 맺고, 그 대가로 임대료를 받는 사업자란 사실을 분명히 했다. 임금근로자와 비슷하게 일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 해도 개인사업자 지위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소주성보다 고약한 통계주도성장’ - 동아

문 정부처럼 통계 체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적은 없다. 역대급 좌파 경제정책을 추진한 정부에서 생긴 일이라는 것도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그래서 통주성은 실패한 소주성보다 더 고약하다

 

○…이야기와 정치 진중권(중앙)

이 젊은이는 여전히 친일청산을 얘기한다. 이것이 진보 진영 일각에서 제 지지자들을 규합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 민족주의 서사. 좌우를 막론하고 모든 정치 이데올로기의 바탕에는 이야기들이 깔렸다. 그 이야기들은 본질적으로 허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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