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김만배와 돈거래한 언론인에 촉각
[한줄뉴스] 김만배와 돈거래한 언론인에 촉각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3.01.06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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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0일 오전 1030분 검찰 출석 연합 

 

○…김만배와 일간지 중견기자 3명과 수억대 돈거래 .. 검찰, 경위 수사 중 - 조선

한겨레신문 간부 A씨는 2019~2020년쯤 김씨로부터 아파트 분양금 등 명목으로 6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일보 간부 B씨는 20201억원을, 중앙일보 간부 C씨는 20199000만원을 김씨로부터 전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한겨레 편집국 간부, 김만배와 돈거래사과 

"한겨레신문 편집국 간부 한 명은 2019년 당시 타사 기자였던 김만배씨와 금전거래를 했습니다. 그는 “6억원을 빌렸지만 현재 2억여원을 변제한 상태이며 나머지도 갚겠다는 의사를 김씨에게 전달했다고 회사에 밝혔습니다.……"

 

○…무인기 침범주장한 김병주신원식 보다 먼저 알아, 과 내통하나” - 중앙

신원식 의원은 비행금지구역이 뚫렸을 가능성을 제기했던 김병주 의원을 겨냥해 그 정도의 정보를 사건 발생 직후 알 수 있는 길은 우리 내부에서 나온 정보론 절대 알 수가 없다. 유일한 길은 복귀한 무인기를 뜯어서 내장된 촬영자료를 확인한 북한 당국으로부터 정보를 전달받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병주 의원, 어떻게 무인기 침범 추정했을까 한겨레

김 의원은 5일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방부에서 그려온 비행 계선, 궤적과 현재 (서울) 지도를 오버랩 시켜보니까 비행금지구역 북쪽을 스쳐 지나갔다고 말했다. 군이 밝힌 무인기 항적을 서울 지도에 대보니 은평구·종로·동대문구·광진구·남산 일대와 겹쳤다는 것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월 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 공항 검역 관계자로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상태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월 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 공항 검역 관계자로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상태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문재인을 다스리는 법 이기홍(동아)

이는 절박감의 발로라는 분석이 많았다. 현 정부 개혁이 자신이 구축한 좌파 시스템의 펀더멘털을 도려내는 쪽으로 가니까 위기감을 느꼈을 거라는 설명이다. 현 대통령을 공격함으로써, 위축된 좌파를 향해 재집결 깃발을 든 것이다

 

○…'착한 경제학' 대부의 퇴장 - 한경

변형윤 교수는 외국인 직접투자는 대외종속을 심화시킨다고 주장할 만큼 폐쇄적 발전모델을 고집했다. “고수출이 고성장을, 고성장이 저실업을 부른다는 논리는 입증되지 않는다는 과격 주장도 펼쳤다. 돈 풀면 경제가 살아난다’ ‘복지를 하면 성장이 따라온다는 식이다

 

○…NYT가 주목한 김정은 후계자=김주애근거 - 조선

NYT과거 북한은 김정일이 2008년 뇌졸중을 앓은 후에야 김정은이 후계자라는 암시를 주기 시작했다김정은이 2010년 언론에 등장하기 전까지 북한 주민들은 그를 본 적도 없다. 때문에 김정은은 정권을 이어받은 뒤에도 상당 기간 통치 능력에 대한 의심을 받아왔다고 했다

 

○…"김여정, 2인자김정은 갑자기 사망할 경우 후계자 가능성" - 연합

수미 테리 윌슨센터 아시아국장은 CSIS가 개최한 북한의 리더십 주제 웨비나에서 "김정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혼란과 체제 붕괴가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그 경우 김여정으로 권력 이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패전 아픔도 잠시, ‘맥아더 개혁열광한 민중 박훈(동아)

죽창 들고 본토결전!’을 외치던 일본군은 미군이 일본에 들어올 때 순한 양이 되어 있었고, 해외 각지에 흩어져 있던 300만 명의 군대도 저항 없이 단기간 내에 스스로 무장 해제했다. 모두가 천황의 무장 해제 명령에 찍소리 안 하고 순응한 것이다. 놀라운 힘을 목도한 맥아더는 천황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채기 시작했다

 

○…중국 대표로 뛰면 배신인가 - 조선

아마도 주권이란 개인 이전에 중국이란 나라에 대한 비호감 정서가 더 컸을 것이다. 한국 국적 선수가 미국 대표로 출전한다고 했어도 이런 비난이 일었을까.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3/01/06/FVQXAC36VBAQBBYQAJQJ5BEGFY/

 

○…인간의 불행을 줄이는 기술 - 이서수 소설가(매경)

우리가 서로를 보살피는 쪽으로 기술 발전을 이끌어야 할 중요한 이유는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우리의 불행을 막기 위해서다. 기술은 결국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인류를 파멸시킬 수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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