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세계의 공장 자리 넘겨주나”… 긴장하는 중국 - 조선
중국 내에서는 ‘세계의 공장’을 인도에 뺏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차 대전 이후 아시아의 제조업 중심은 20~30년 가격을 두고 일본, 한국 등 아시아 네 마리 용, 중국 순으로 옮겨갔는데 이제는 인도 차례가 됐다는 것이다.
○…72% 반대에도 연금개혁 나선 마크롱 – 한경 중앙 조선 매경 서울
프랑스 정부가 어제 연금개혁안을 공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재선한 지 8개월 만이다. 집권 1기(2017~2022년) 때 추진했다가 총파업 등 엄청난 반발에 부딪혔고, 지금도 국민 72%가 반대하는 사안이다. 마크롱은 “미래를 위해서는 달리 선택지가 없다”며 개혁을 밀어붙이고 있다.
○…공식화한 정부 강제징용 해법 – 연합
○…尹 “北이 공격땐 100배 1000배 응징... 우리도 엄청난 양 미사일 가져야” - 조선
○…尹 “北 도발 수위 더 높아질 경우 전술핵 배치·핵무장 할 수도” - 세계
○…창비와 김어준이라는 권력 - 중앙
방송 첫날부터 슈퍼챗 전 세계 1등, 사흘 만에 구독자 87만명을 넘기며 돈벼락을 맞고 있는 김어준이 가장 큰 수혜자다. 세상을 어지럽히는 선동으로 그렇게 쉽게 큰돈을 번다는 사실이 기가 막히긴 하지만 선량한 시민의 아까운 세금이 아니라 맹목적 추종자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라 굳이 안타까워할 필요는 못 느끼겠다.
○…북한판 ‘김빠’와 ‘개딸’들이 만든 세상 – 주성하(동아)
북한에서 1인 수령 체제를 강화하며 충성을 강요할 때마다 등장하는 표본 인물인 ‘태성할머니’가 대표적 개딸이다. 1950년대 후반 김일성의 독재가 저항에 직면했을 때 남포시 태성리의 할머니가 김일성에게 “종파놈들이 인민 생활에 대해 떠들어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무조건 수상님을 지지합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김일성은 그 말에 힘을 얻고 반대파들을 단호하게 숙청했다고 한다.
○…어떻게 불러드릴까요 – 남경아(경향)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중 하나가 만 나이 통일인데, 나이 못지않게 우리 사회 호칭 문화에 대해서도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호칭의 파괴는 낮은 수준의 혁신이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