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김남국의 위믹스코인 처분시점
[한줄뉴스] 김남국의 위믹스코인 처분시점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3.05.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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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이어 김남국 코인건으로 민주당 곤혹…가상자산 과세유예법안 발의 논란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2021121~2만원대였던 위믹스 코인 가격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전량 처분한 뒤인 20223월 말 6,000원대로 폭락했다. 위믹스 코인은 발행회사인 게임회사 위메이드의 불투명한 회계처리와 부실공시 등으로 숱한 논란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가격 급등락이 반복했다. 한겨레신문 사설은 과거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이런 자산에 투자했다가 내부자거래 의심을 받았던 사례가 있었다며, 김남국 의원이 의혹을 해소하라고 지적했다.

한일 정상회담과 동급대우를 받은 빅이슈가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다. 58일자 조간신문들은 김남국 코인건을 집중타했다. 민주당에 우호적인 한겨레·경향신문도 이 사건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남국 의원이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유예하는 법안을 공동발의한 것은 이해충돌이란 점도 신문사설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야권에선 돈봉투 사건의 격랑이 지나가지 않은 상황에서 대형사건이 터져 버렸으니, 김남국 건도 손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982년생의 젊은 나이에 문재인 정부의 법무장관 조국을 수호하는 변호사라는 입지로 국회에 입성했다. 김남국은 이재명 당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김남국 의원, ‘60억 코인 투자경위 투명하게 밝혀야 - 한겨레 

국회의원 수십억대 코인 거래’, 재산공개 손질 서두르라 경향 

60억 코인 감추고 돈 없다호소로 후원금 1, 국민이 우습나 조선 

김남국 의원의 '60억 코인' 의혹, 자금 전모 명백히 밝혀야 한경 

김남국의 60억원 코인공직자 재산 더욱 엄격, 투명하게 중앙 

김남국 코인철저 수사하고, 재산신고 의무화해야 서울신문 

‘60억 코인의혹 김남국, 떳떳하다면 검찰 수사 협조하라 세계일보 

 

김남국 의원 블로그 사진
김남국 의원 블로그 사진

 

근묵(槿墨) - 서울신문

위창(葦滄) 오세창(1864~1953)은 역관에 머물지 않았다. 1886년 박문국 주사로 한성순보 기자를 겸했고, 1894년 군국기무처 총재비서관이 됐다. 갑신정변에 연루되면서 1897년엔 도쿄외국어학교에 조선어 교사로 체류하기도 했다. 이런 개화사상가와 독립운동가ㆍ언론인 경력이 광복 이후 서울신문 초대 사장에 오른 배경이 됐을 것이다

 

환경장관 "治水는 이념 아닌 과학", 4대강사업 폄훼 말라 - 매경

전 정권의 주장과 달리 지난주 공개된 서울대·국립환경과학원 분석에 따르면 보 건설 후 10년간 4대강 물이 더 맑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보 활용 강화로 돌아선 건 당연한 수순이다. 정권 교체로 보 해체와 탈원전 폭주를 막은 건 비정상의 정상화다. 이념과 미신이 과학을 구축하는 일이 다시는 벌어져선 안될 것이다

 

기시다 답방으로 셔틀외교 복원, 관계 개선 화답 카드도 내놔야 조선 

어렵사리 복원된 한·일 셔틀외교이제 더 큰 미래로 나아가야 한경 

한일정상 12년만에 셔틀외교, 더 자주 만나 양국 미래 초석 놓길 매경 

·일 셔틀외교 복원, 진정한 미래협력 발걸음 되길 중앙 

기시다 가슴 아파개인적 유감넘는 국민 화해로 미래 열라 동아 

분명한 과거사 사과 없이 미래만 강조한 한-일회담 한겨레 

과거사 반성과 사과 기대 끝내 저버린 한·일 정상회담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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