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 왕세자빈과 페더러, 윔블던대회 홍보
미들턴 왕세자빈과 페더러, 윔블던대회 홍보
  • 박차영 기자
  • 승인 2023.06.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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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동영상과 사진 올려…왕세자빈과 테니스 황제, 유니폼 입고 경기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함께 영국이 주최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홍보영상에 등장했다. 테니스 애호가인 왕세자빈이 73~16일에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대회 홍보대사로 나선 것이다.

윔블던 대회조직위는 현지시간 625 대회 홈페이지에 미들턴 왕세자빈과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의 훈련 장면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올렸다. 미들턴과 페더러는 윔블던대회를 상징하는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볼보이와 볼걸과 함께 테니스 공을 배분하는 훈련을 하고 테니스 경기도 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윔블던 대회가 열릴 때마다 대회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곤 했다. 올해 윔블던 대회에서는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윔블던 조직위 홈페이지
사진=윔블던 조직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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