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
[한줄뉴스] 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3.11.02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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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가까운 관람객, 333억원 수익…예산의 합리적 사용, 새만금과 비교

 

41일부터 시작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31일로 7개월, 214일의 긴 행사를 마쳤다. 순천시는 이 기간에 980만명의 관람객, 333억원의 수익금을 냈다고 밝혔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 성공은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사례로 꼽히고 있다.

순천의 성공요인으로 예산의 합리적 사용이 꼽힌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다른 시군에서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살포할 때 순천시는 그 돈을 아껴 마련한 840억원을 박람회에 투입했다. 전체 경비 2,040억원 가운데 국비 지원은 7.5%에 불과하고 순천시가 62%에 해당하는 1,272억원을 댔다고 한다. 지난 8월 열렸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와 비교된다.

 

현금 살포 대신 미래에 투자한 순천만박람회 성공 교훈 문화 

순천하세요” - 조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로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로고

 

노동계 '파이터'들의 변신 - 한경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0156991

정호회 전 대변인과 한석호 사무총장은 민주노총의 핵심 지도부 출신인 데다 노동계의 소문난 강성 파이터였다는 점에서 그 변신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의 고언은 이러다 민주노총이 진짜 붕괴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됐을 것이다. 민주노총이 사라져야 한다는 저주가 아니라 바꿔야 산다는 경고다

 

서민이 은행 종 노릇실감케 하는 은행원들 돈 잔치 - 조선

은행들이 금리 산정 시 대출자에게 부당하게 비용을 전가하지는 않는지, 예금자의 이익을 희생시켜 자기 이익을 늘리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금융 당국의 개입이 불가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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