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바이든 vs 트럼프 리매치
[한줄뉴스] 바이든 vs 트럼프 리매치
  • 이인호 기자
  • 승인 2024.03.07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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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헤일리 중도 사퇴 발표, 트럼프 지지 표명 안해…4년만에 전현직 재대결

 

11월 미국 대선은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재대결로 결정되었다. 공화당의 경선후보로 트럼프의 대항마로 지목되었던 니키 헤일리가 현지시간 6일 후보사퇴를 선언함으로써 예상한대로 4년만에 전현직 대통령의 리매치가 가시화되었다.

헤일리는 슈퍼화요일 다음날,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경선중단을 발표했다. 공화당 후보가 조기게 결정되자 바이든과 트럼프는 중도층 표심 잡기에 치중하는 형국이다. 미국 언론들은 헤일리 지지층을 누가 잡느냐에 선거 판세가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헤일리는 마거릿 대처가 대중을 따르지 말고 스스로 결정하라고 한 말을 인용하며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다.

 

Biden vs. Trump is set. What are the alternatives? - CNN 

The Trump-Biden Rematch Is Here. Americans Are Processing. -NYT 

The Biden-Trump rematch feared by many voters has now arrived WP 

 

바이든과 트럼프 /위키피디아
바이든과 트럼프 /위키피디아

 

반도체, 방심하다 다 따라잡혔다 중앙 

 

위기감 나토 국가들 참전언급, 유럽에 번지는 불길한 조짐 - 조선

냉전 이후 러시아와 서방의 진영 간 군사적 충돌 분위기는 이처럼 높았던 적도 없었다.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일을 실제로 걱정해야 하는 사태가 전개되고 있다. 한 세기 만에 불확실성의 영역으로 재진입하는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다

키워 전쟁 막자재무장 선언한 의 신병 유치전 동아 

 

고조되는 경제 비관론, 예사롭지 않다 -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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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집트 사이, 천연가스는 평화롭게 흐른다 최준영(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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